청와대가 반격에 나섰다.

그리고 그들은 주장했다. 노무현 정부때부터 민간인 사찰은 있어왔다고.

그리고 그에 관해 문재인은 트위터로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말을 믿어야 되는가?

솔직한 이야기로 MB정권의 밉상짓을 생각하면 문재인의 말이 맞다고 믿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반 노무현 정서를 가진 사람이나 현 정권에 우호적인 성향을 가진 조중동 언론은

자신들만의 논리로 노무현 정권때부터 있어왔다며 기사를 육단포격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반인들은 자신들이 보고 듣고 싶어하는 정보만 보고

지금의 상황을 판단한다는 사실이다.

이제는 정보에 사실적 여부를 떠나서 내가 지지하는 세력에 동조하는 것에 따라서

거짓이 진실이고 진실이 거짓이 되어버린 현실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어쩌면 이런 양극으로 갈라진 여론이 아닐까 싶다.

씁쓸한 현실,

 

오늘자 씁쓸한 뉴스. 글 적어봤다!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한 책임은 없고 너가 더 잘못했다며 고자질 하는 모습이 역겹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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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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