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문재인정부가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수층에서도 문재인정부에 대한 칭찬을 할 정도로 박근혜 정부와는 다른 소통의 자세를 보여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지지율이 신기루 같이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문재인정부가 반사이익 형식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아무리 보수층이라고 하더라도 박근혜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는 사람 없습니다.

 

즉 문재인정부의 소통과 여러가지 정책들이 박근혜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제대로 분석할 방법이

없고 최소한 박근혜 보다는 낫다는 인식으로 바라보고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올해는 조금 다른 양상입니다.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하더라도 산적해 있는 문제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불안한 것 중의 하나는 부동산 문제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문제에 따른 소상공인들 문제

그리고 북핵 문제입니다.

 

평창올림픽이라는 국제적 행사 속 김정은이 신년사를 통해 참여의사를 밝힌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나

동맹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는 김정은. 그리고 항시 뒷통수를 쳐왔던 북한의 행동을 보며

믿음이 안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보수들이 문재인 정부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 중의 하나는 다른 것보다~

북한에 대해서는 한 없이 관대한 시선입니다.

 

보수정권이 아무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북한에 대한 태도에 관해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보수층이 많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 북한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를 일관하는 정부태도에 조금은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것은 막아야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희대에 사이코살인마 김정은을 압박하지

못하고 계속 끌려다니는 듯한 모습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문재인 정부의 평가는 어떻게보면 작년이 아니라 올해부터입니다.

 

시대의 부름에 대통령이 된 문재인. 이제부터는 문재인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을 받은 시기라는 이야기죠.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통합과 여러가지 정부정책들이 다른 것보다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며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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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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