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의 변신.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문근영의 악녀 변신에 대해서 회의감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문근영의 이미지는
다들 알다시피 흡집없는 백의의 천사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저런 욕하나 쉽게 못 뱉을 것 같은 문근영의 모습에서
저런 악녀의 모습이 숨겨져 있다는 것.
가희 놀랍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문근영은 요즘 인기만 끌면 CF로 돈만 버는 벼락스타 연예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문근영 같은 경우는 지금은 김연아에는 밀린다고 하지만
지금 현재도 최고의 CF광고모델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자신의 이미지를 벗을 작품을 선택했다.

그 이야기는 어찌보면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CF계에서는 악영향이 끼칠수 있는 선택이다.

하지만 문근영은 CF스타 국민여동생의 호칭을 벗고 여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노력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사실 연기자가 하나의 이미지로만 국한된다면 연기자로써는 가장 불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 예로 슈퍼맨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어떤 작품을 해도
관객들한테 몰입이 안되었던 크리스토퍼 리브.
그에게는 가장 큰 영광을 안겨준 작품이었지만 그 작품으로 인해서
이미지 변신은 할 수 없었던 불운의 배우라 할 수 있다.

어찌보면 문근영은 그런 차원에서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한 배우였던 것이
사실이다.
문근영=착함 이라는 공식으로 그녀를 평가하는 시청자들에게
연기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국민여동생이라는 이미지가 남아있지만
이제는 국민여배우라는 인식을 심어줄 정도의 역량의 연기를 보이고 있어서
장수하는 여배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미숙의 절차를 밟는 듯 하여 대견해 보이기까지 하다.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서 문근영은 국민여동생에서 국민여배우로 성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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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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