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린 아이로 태어나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인을 갔다오고
그 다음에 직장생활을 다니고 그 다음에 봉분위에 묻히는 것이
우리나라에서의 보통 사람들의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 친지 어르신분들이
지병으로 인해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냈을 때마다 항상 이 분들은 죽음을 맞이했을 때 어땠으며 삶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묘소 같은 경우는 둥그런 봉분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먼 지방으로 내려가서 추석 같은 날만 되서 성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망자가 되신 분들한테 1년의 한차례 방문하는 것이 송구스러울 때도 사실입니다.
  길게 뻗은 잡초를 손수 뽑아보지만 깊게 박힌 잡초를 뽑다가 잔디 역시 뽑혀져 나올때는 약간은 당황도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죠.

  그런 상황에서 서울 근교 납골당 위치에 명당을 넘어선 고품격 추모공원이
등장해서 화제입니다.

저도 이 쪽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여러 정경을 봤을 때 아 이런 곳이 있었다니
왜 진작 몰랐을까 라는 탄식이 일어났으니 말이죠.

믿어지시나요. 저는 사실 이 추모공원 이라고 해서 아무리 그래도 한적한 느낌의 공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광경을 보고 나면 이곳은 공원묘지 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정말 이곳은 조금 과장되게 이야기하면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것보다 분당 메모리얼파크가 맘에 드는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삶에 대해서 어느 정도 언급을 할 수 있는 개성있는 비문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돌아가신 분들의 삶을 모른 채로 우리는 절을 하고 차례를 지내왔던 것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돌아가신 분들도 자신들이 후손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라던지
평소의 삶에 대해서 어느 정도 남기고 싶은 말이 있을 거잖아요
그런 마음을 이용하여 비석 역시 자신에게 맞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분당 메모리얼파크 에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서울 근교 납골당 이기 때문에 평소 추석에나 찾아뵙는 분들이나
혹은 일때문에 못 뵙는 분들이 대중교통을 통해서 언제든 시간이 나면 망자를 위로를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추모공원 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과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분의 넋을 기리면 아이들 정서교육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www.bmpark.co.kr
이 모든 것이 궁금하신 분은 다음 사이트를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세요.

아마 기존에 알고 있는 납골당 이미지와는 다른 뭔가를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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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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