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온지 이제 보름이 되었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던지 간에 그 나라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것 만큼

소중한 추억이 없을 것입니다.

 

그럼 점에서 제가 살고 있는 지역 desa kiara 콘도니움 근처

트로피카나 쇼핑몰 근방에 있는 랭귀지 센터를 찾다 우연히 발견한 곳.

 

the langugauage house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한국인이 저 혼자더군요.

 

 

 

일단 학교는 필리핀학교와 비교를 많이들 하시는데...

말레이시아 어학연수는 절대로 필리핀어학연수와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1:1수업이 없다는 점과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자체가

앞으로도 1:1수업은 그다지 수업에 좋지 않다는 식의 반응으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학교가 아닌 이상은 왜 1:1수업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학교 관계자의 변명 아닌 변명입니다.

 

실제로 어느 나라 어학연수를 가더라도 1:1수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한국사람의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진 수업현실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영어공부란 본인들과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수업을 하면서 늘려나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들의 마인드입니다.

 

말레이시아 어학연수를 오시는 분들은 절대로 필리핀 생각하면 후회하기 나름입니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유학의 특색이 있답니다 ^^

 

보통 선생님들은 원어민 선생님들도 있고 다음과 같이 말레이 선생님들도 있답니다.

 

 

보통 우리나라 학생들은 1개월 혹은 2개월 단기로 어학연수를 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 경우 약 한 달 기준으로 한화로 치면 70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특히나 이 곳 the language house는 그나마 다른 곳보다는 수업량이 많더군요.

가격대도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보통 금액이 4주 기준 1800링깃 등록금 외국인은 350링깃 등록금입니다.

 

보통 하루의 5시간 수업이고 금요일은 1시 15분까지 수업이 진행됩니다.

 

워낙 필리핀 수업 생각해서 너무 적은 수업량 아닌가 할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 말레이시아 학교수업은 선진국 원어민 학교 수업과 비슷하게 진행이 됩니다.

 

그런 점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보면 약 3분의 2정도 절약되는 수준에서

말레이시아 어학연수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통 말레이시아 학교는 꼭 있어야 되는 룸이 있습니다.

 

그것은 pray room인데요 ^^ 그 이유는 아무래도 국교가 이슬람교이다보니 그것이 법이라고 하네요

전세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가 이슬람교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현재 IS 과격단체로 인해 싸잡아 무슬림 사람들을 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일반인 무슬림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깰 수 있는 것!

그것도 어찌보면 말레이시아 어학연수의 장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제 클래스 메이트와 선생님과 한 컷 수업하는 학생들 모습 찍어봤습니다!

 

혹시 이 학교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제 카카오톡 darkangel79

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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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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