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캠프 매니아로써 데드캠프4가 나온다고 했을 때의 느낌.

터미네이터 매니아가 터미네이터가 다시 개봉한다고 했을 때의

감정과 비슷했다.

그리고 감상 후의 느낌 역시 똑같았다.

실망! 이게 뭐야! 터미네이터의 철학은 사라지고

오로지 SF만 강화한 터미네이터만 남은 것처럼

데드캠프에서의 강점.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영상이

아닌 오로지 잔인함만 남았다.

이제 더 이상 잔인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상은 보면 볼 수록 미간이 찌푸려질 정도의 역겨움을 선물한다.

잔혹한 영상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 영화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8,9점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잔혹함을 주지만 스토리가 어느 정도 있는 공포영화를

준다면 5점 이내의 평점을 줄 정도로 스토리가 빈약하다.

그래서 나는 5점의 평점을 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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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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