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있어서 당신은 어떤 것이 소중한가요?

돈, 권력, 명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뽑는 것 세 가지죠.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것을 뽑을까요?

예!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목숨을 잃고 모든 것을 다 거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 사랑 때문에 자살을 한다면
우리는 이야기합니다. 미련한 사람이라고...

사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처럼 사랑을 기념하는 날은
많지 않습니다. 있다면 발렌타인 데이 정도가 크다면 크죠.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등등 많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런 날이 없어도 충분히 사랑을 소중히 여기며!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이 사랑이라고 여기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화이트데이가 존재하는 이유.
사실 장애인의 날이 있는 것과 같이 필요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었을 때
장애인의 날 만큼은 주변인이 아닌 삶을 살 수 있듯이 말이죠...

화이트데이!
상술이 맞다고 이야기할지 모르겠지만
그 날을 비난하기에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사랑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사탕을 주고 싶지 않아요!
제 주머니 사정이 항상 무슨 데이 무슨 데이하면서
빠져 나가는 현실 안 좋아요!!

장애인의 인권이 확립되어 장애인을 특별하게 여기는 장애인의 날이
사라지는 것처럼 대한민국에서 화이트데이가 없어지는 날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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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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