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뭉쳐서 지금의 정권을 심판한다.
솔직히 민주당을 비롯해서 야당들의 모습. 썩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현 정권이 무엇을 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그렇게라도 정권심판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지금은 최선의 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최악의 수를 두지 않기
위한 투표라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속된 이야기로 헛소리로 허풍 떠는 허경영과 현재 정치인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모두들 자기네들 밥그릇에만 신경쓰고
완장만 차면 국민 위 계급이 되어버리는 국회의원들.
그냥 한숨만 쉬어진다.
야권연대로 인해서 정권심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투표를 하려 하는 사람들이 야권에 누구는 꼭 뽑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투표를 한다기 보다는 한나라당 아니 이제 새누리당에게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심리로만 투표를 하고 있는 실정이니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악하고 비리가 넘치는 곳.
그곳이 국회라는 비정한 현실 속에서 국민들은 괴롭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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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