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포부가 무엇입니까?
예 저는 당당하게 이 회사에 취업해서 제 기량을 발휘해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아 그런데요.
죄송한데 영어점수가 없으신 것 같은데요?
예 영어점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력서에 쓴 것과 같이 전공에 충실했고 책 출간도 하면서
여러가지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아 되었습니다.
이메일이나 전화로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나의 첫 대기업 도전기는 실패하게 되었다.
영어.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기에.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 사회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 어떤 누가 뭐라해도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로써 작용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요근래 토익이 900점 이상 되지 않으면 대기업공채에는 아예 이력서
자체를 내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요근래는 영어말하기 시험이 더 대두가 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요근래는 토익보다는 OPIC시험이 더 대두가 되고 있다.
OPIC이란 기존 영어말하기 시험은 어휘, 문법, 발음을 통해 영어회화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영억육의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바라보던 것과 같았지만
ACTFL OPIC은 컴퓨터를 통해 진행되는 반직접 평가로 단순히 문법 같은 것으로 책정하는 것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 유용한 사람을 평가하는 시험제도라고 할 수 있다,
OPIC 평가 및 등급체계는 다음과 같다.

이미 지금 대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오픽으로 옮기고 있다.
항상 토익시험이 다 인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시대에 뒤쳐져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토익 만점자가 실제로 외국인을 만나면 입 한 번 뻥긋 못하는 지금의 현실 속에서
OPIC 시험은 실제적인 영어실력을 평가함으로써
인제양성에 힘쓰겠다는 시험제도인 것이다.
http://www.opic.or.kr/
오픽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다음 사이트를 들어가서 확인해봐라.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진 인물인지 확인하길 바란다.

나 역시 이 사회에 살아남기 위해서 OPIC 을 해야 된다,
왜냐하면 사회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사회가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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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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