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사건 으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알게 된 것은 인터넷으로 빠르게 유포되는 사건전말 때문이었습니다, 

사건전말을 듣고 읽어내려감으로써 주먹이 불끈 쥐어지고 
 인간이 금수보다도 못한 행동을 할 수 있는가에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더 열받는 것은 그 다음이었습니다

이런 금수보다도 못한 사람에게 사형도 모자를 판에
징역 12년을 선고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이 항소를 했다는 것에 인간이기를
거부했다고밖에는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이 터지고 난 다음에 사람들은 이 사람의 신변을 공개했습니다.


살인마 강호순 처럼 얼굴공개까지는 아니더라도
신변노출을 하게 된 것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인권이라는 말로써 그의 범죄는 밉더라도
인간은 용서하자는 논리로써 그런 행위를 자제하라고 말하지만


어찌보면 평생을 가슴 속의 한으로 살게 되는 부모님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너도 당해봐라. 그러면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가? 라는 논리로써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행위는 살인죄보다도 더 큰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행위는 평생 어린아이에게 상처를 남겨주는 살인행위이자.
부모들에게는 살인보다도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안겨준 것입니다,

그것이 인권으로써 인간을 보호해야 된다는 논리를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리고 이 사건이 이렇게 이슈만 타다가 끝나게 되면
앞으로의 이러한 범죄가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호순 사건도 그렇고, 이번 사건도 그렇고 대부분의 성폭력범들은
재범이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들의 범죄에 대한 법적인 잣대가 너무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제 2의 범죄를 감옥에서 꿈꾸고 있다고 하듯이
그들의 법적형량은 그들 스스로 반성을 하지 않을 정도의
법적형량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나영이 어머니가 청와대 홈피에 남겼다는
글을 보면서 제 2의 나영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해자에게 사형에 준하는 법적인 형량을 내려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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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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