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일반인이었다면...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을까요?

일단 권상우부터 이야기해보도록 합시다.

평소에 운전하던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를 운전해서
사고가 났고 당황해서 경찰차까지 박은 뒤
당황한 나머지 도주.

그리고 결론은 사고후 미조치.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 바로 구속처리 되었겠죠.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빨간줄을
다는 것은 당연하겠죠. 2일이 지난 뒤 경찰서로 출두했다면
아마 가중처벌을 받겠죠. 그리고 그 전에 이미 조사되어서
수갑 찬 채로 경찰서에 끌러오겠죠.

그리고 MC몽.

뭐 잘못이 아닐 수도 있지만 솔직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MC몽은 저와 같은 79년생이더라구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신체검사 받은 시기가 왜 그리 늦을까요?
어떤 의도로 연기를 했던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으며
이빨로 인해서 군연기가 있다는 것.
정말 MC몽을 통해서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인지 어떤 네티즌이 이런 말을 했죠.

무전입대 유전면제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저 말에 부정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권상우와 MC몽. 모르겠습니다. 그 두 분이 잘못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일반인들에게 알려준 것은 있네요.

이빨로 군면제가 가능하다는 사실,
음주운전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도망가기.

그런데 참으로 일반인이 저렇게 했다면 똑같이 적용이
될까요?

저는 왠지 다른 사자성어가 떠오를 것 같네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참으로 요새 세상이 힘있는 사람들에게만 관대한 법망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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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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