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나름마다 징크스라는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간단한 것으로는 수능성적때 절대로
미역국 먹지 않는 것. 그리고 엿 먹는 것.
그런 것이 나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공통된 징크스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면 저에게 있어서 징크스는
군대 가는 꿈.

정말 저는 이상하게 군대 다시 가는 꿈을 꾸면
그날 하루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마냥 징크스로 하기에는 너무나 심할 정도로
그 날 하루는 절친했던 친구들과 말다툼으로 거의 주먹다짐할 정도로
싸우기도 하고요.

꼭 신호등도 내가 근처에 가면 파란 불이 껌벅이면서 빨간불로
바뀌고. 버스도 억지로 몸을 짓이겨가면서
탔더니 뒤에 똑같은 버스가 텅빈 채로 들어오는 것을
목격한답니다.

그러기에 저에게 있어서 군대 꿈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재수없는 꿈이
아닐까 싶네요 ^^

여러분들의 징크스는 어떤 것일지 궁금하네요 ^^
아무튼 저는 군대 다시 가는 꿈을 꾸면 그날 하루는 왠만하면
외출 자체를 꺼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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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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