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파동이 거세다.
그도 그럴 것이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니 당연한 것이 아닐까?

그런데 요즘 보이는 언론행태의 모습은
오로지 정치적인 모습만 있을 뿐이다.

 

무엇이 그리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여부는 보여지지 않는다.

내가 조중동을 보게 되면
광우병에 관한 이야기가 루머에 불과하며 기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와 반면 진보신문을 보게 되면
반대다. 어떻게 이런 미국소고기를 수입을 했는가
당장이라도 MB탄핵이라며 피켓을 들고
거리로 뛰어나가고 싶다.

 

나는 알고싶다. 이 광우병에 실제 진실이 어디까지인지?

대선이 다가올 쯤 되니
광우병이 정치적 이슈로 이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것인지 말이다.

 

씁쓸하다. 대한민국의 언론을 보고 있자면
항시 어디까지 진실인지를 판단해야 된다는 것이...

언론은 권력과 제발 멀어져라.
왜 일반인이 이런 사실성 보도에도 분석을 해서 판단을 해야 된단 말인가?

정치권력 앞에 시녀가 되어버린 언론사 반성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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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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