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
를 외치면서 지금 현재 한국에 있는 제 친구들은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지네요.

하지만 저는 지금 현재 필리핀에서 늙으막에 아주 영어를 배우겠다고
와서 아주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영어가 안되면 아무것도 안되는 현실이기에
이렇게 필리핀에 와서 공부를 하게 된 것이죠.

olleh 크리스마스
에 관한 스토리를 모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필리핀에 관한 스토리를 적을까 합니다.
이 곳 필리핀에서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보낼까요?

일단은 필리핀에서는 약 10월달서부터 필리핀을
준비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쇼핑몰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면서
크리스마스 세일 특별세일 하면서
사람들의 판매를 촉진하는 마케팅을 하죠.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 자체가 워낙 크리스마스 자체를
중요한 행사라 여기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날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이라는 것을
인식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그런 필리핀의 현지 분위기 탓인지
가족이 많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보고 싶고 말이죠.

참 어떻게보면 가깝게 지내면 소중한 사람의 존재를
인식 못한다고 그런 말 정말 사실인 것 같습니다.

olleh 에피소드
http://www.kt.com/ollehkt
사이트를 보니
 많은 분들이 연인들끼리.
혹은 가족끼리. 혹은 친구끼리 보내실 분들 많이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비록 타지에 떨어져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지만
내년 크리스마스는 이곳에서 영어정복에 성공하여
좋은 직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저의 olleh 크리스마스
소원이랍니다.

그리고 지금 소원은 가족의 건강과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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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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