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로 삼성역 코엑스 때 경기관람을 위해서
갔던 장면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월드컵. 세계인의 축제를 함께하기
위해서 모여들고 있는 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비가 오는 와중에 사람들 보이십니까?
제가 아침부터 유학박람회 행사때문에 왔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빗속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전국민들에게는 오늘날 월드컵이
즐기지 못하는 우리들에게는 가장 큰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SBS는 그 축제를 왜 진흙탕으로 만드시나요?

솔직한 이야기로 전파낭비라고는 생각했습니다.
월드컵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방송을 보는 권한은 있어야 되는 것이니
말이죠.
하지만 그런 차원에서가 아닌 돈장사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러다보니 많은 인원들이 응집해서 보기를 원치 않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집에서 자연스럽게 SBS에 채널을 고정할 것이니 말이죠.

그런 상황속에서 한 발자욱 물러나는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뉴스에 전광판은 상업적이기 때문에
돈을 받아야 된다고 했다죠.

정말 기가 찹니다.
이렇게 공공의 적으로 변하실 건가요?

남자의 자격에서 나온 스포츠 하이라이트 장면도
전파를 타지 못하게 한다는 그런 얼토당토하지 않는
방송윤리를 내세우지를 않나

솔직한 이야기로 지금 SBS 벼루고 있습니다.

실제로 SBS방송 올해 마지막으로 할 것 아니지 않습니까?
프로그램이 좋다고 한다면 물론 SBS프로그램을 시청하겠지만
같은 컨셉의 프로그램이라면 지금 현재로는
3사 중에서 SBS방송은 안 볼듯 싶네요.

우리나라 사람 특성 알잖아요. 냄비근성.
지금 현재 SBS의 모습이 우리나라의 냄비근성을 일으킨다는 이야기입니다.

SBS 더이상 욕심부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욕심 부리다 사람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찍힌다면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업방송국 이라는 오명을 지우기 힘들어질 것입니다.

지금의 수익을 원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상업방송국이라는 오명을 얻으시겠습니까?

SBS가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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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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