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0 - [주절주절 우리네 이야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48일차. 우리들은 연예인이 아닙니다.

아 조금 매달려있는 모습이 약간은 애처로운데요 ^^

어제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가지 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고 적었었죠 ^^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 목표인 초콜렛복근에는 아무리 그래도 도전한다는 것
자체에 한계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내실이 있는 것은 분명하죠.

그래서 약간은 하나의 다른 운동을 하게 되었죠.
그것은 예전 중학교때부터 했었던 운동인데요.

물구나무서서 팔 굽혀펴기를 하는 것이죠.
예전에는 정말로 50개 정도를 할 정도로 그 정도로 힘이
좋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막상 30살이 넘어서 다시 하려고 하니 과연 가능할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물구나무를 섰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구부리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힘은 들었지만 10개는 손쉽게 하고 30개 정도를 하자
벅찬 느낌이 들면서 다시 제자세로 돌아왔답니다.

와! 제가 그 동안 운동을 통해서 확실히 몸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확연히 들더라구요.
그렇게 30개를 하고 나서 다시 카메라를 들고 한 컷!

그 전날 맛난 음식을 배불리 먹어서인지 약간은
살이 오른 뱃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그 운동하고 나서
긴장을 했는지 약간은 배에 힘이 들어가는 모습을
엿보게 됩니다 ^^

오늘은 저의 새로운 운동법으로 저의 복근을 자극할 방법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저의 근력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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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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