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5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 복근도전기 14일차. 2일간의 공백기 힘들었다.


보름간의 저질몸매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쟁.
나만의 전쟁이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친구들과의 술 약속을 되도록이면 하지 않아야 되었으며
아침 일찍 가서 운동을 해야 된다는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했습니다.

정말 발이 보이지 않도록 전력질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땀은 한 바가지 정도 하루에 흘렸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운동을 하기 전과 운동을 하고 나서의 몸무게가
1kg이 차이가 날 정도로 운동의 강도가 높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보름이 지나고 나서의 몸매는 다음과 같이 변했습니다.

뭐 초콜렛복근이 어디있냐고 우습게 여기셔도 좋습니다 ^^
하지만 저 나름대로의 선전을 한 것 같아요.

물론 가장 큰 것은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항상 초콜렛복근 몸매를 가진 연예인만 보면
저들은 몸을 가꾸는 것이 자신의 자산이니깐 하면서
저 스스로 면죄부를 주면서 제 관리를 안했으니 말이죠.

그런 상태에서 이제 내일이 기대가 될 만큼 이제 체력도
어느 정도 좋아졌고, 실제로 지금의 모습이 아닌 내일의 모습이
기대되는 것이 가장 기분 좋은 것 같아요.

내일 헬스클럽에 가서 더더욱 탄탄하게 될 몸을 기대하며.

오늘 보름차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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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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