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9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68.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다시 달렸습니다.
헬스클럽도 그리고 저의 모든 휴가도 끝나서 그런지
몸이 나른해지고 했지만
헬스클럽을 가서 러닝머신을 뛰고 나서 땀을 흘리는 것만큼
상쾌한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다시 달렸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힘이 들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러닝머신을 4일 정도는 뛰지 않아서 그런지
땀이 정말 억수같이 흘렸답니다.

그래도 나름 군시절부터 악바리 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인내 하나만큼은 최고라 자부하는 저이기에
계속 뛰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5km가 조금 넘는 길이를 뛰었고
40분 정도 걷고 뛰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러고 난 뒤 몸무게를 재자
말 그대로 제 키에 이상적인 몸무게 62.5kg이 나오더라구요 ^^

간만히 뛰고 난 뒤에 헬스장에서 샤위하는 느낌.
참 좋았습니다 ^^

여러분들도 여름에 노출할 기회(?)는 없어졌다고 하더라도
땀을 흠뻑 흘리고 샤위하는 그 느낌을 가져보세요 ^^
아주 기분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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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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