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5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53일차. 운동과욕이 부른 부작용.


어제 운동의 과욕으로 인해서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스트레스. 그런데 참으로 이제는 운동중독이 되어버린 것인지
이제는 그렇게 콧물이 수돗물처럼 흘려도
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저의 정신력(?)에 새삼
놀라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 드는 생각 중에 하나가
몸이 확실히 좋아진 것은 분명하지만
이쁘게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
요즘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몸을 보면 옆구리는 이상하리만치
근육형성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가슴만 나오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요즘에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로
여자보다 더 나온 것 같다는 농담 아닌 농담을
할 정도로 제가 봐도 과도하고 다른 부위하고는
다르게 발달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함 내일은 관장님하고 이야기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운동할 때 누군가의 조언을 잘 받아들이지
않고 제 맘대로 하는 편인데 지금 이러다가
너무 이상한 몸이 될 거 같아서 말이죠 ^^


오늘은 조금 포스팅이 그렇네요 ^^
계속 쳇바퀴 돌아가듯이 운동만 하니 꾸준히
소재가 없다보니 이런 글만 나오는 것 같네요 ^^

그래도 하루의 한 장씩 발달(?)되는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

그럼 내일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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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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