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7 - [영어회화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영어회화 도전기 8. 부끄러워하지 마라.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들의 조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바로 영문소설을 보라는 이야기죠.

영문소설을 보면서 그 안에서 많은 표현들을 내것으로
만들고 딱딱하게 문법을 배우던 것에서
자연스러운 스토리전개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배운다는 취지에서 영문소설을 읽으라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영문소설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제가 생각할때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큰 효용도가 없습니다.

영문소설 보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이상하리만치 우리나라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신경을 써서
자신의 영어실력하고는 다르게
어려운 책을 보려고 한다는 것이죠.

저도 처음에는 저 빼곡히 영어단어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영문소설을 읽었답니다.

그냥 모르겠어요. 제 수준은 초급임에도 불구한데 옆에 친구한테
왠지 내 영어실력 낮다는 것을 보여주기 싫어서
친구와 같이 가서 사게 된 영문소설이죠.

그러다 정말 몇 페이지 되어서 항복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고른 책이 바로 다음의 책이죠.

기존에 있었던 책하고는 다르게 한결 글자크기도
크고 쉽게 되어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영어해석도 단어를 어느 정도 몰라도
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 혹시 영문소설 읽고 계시지 않나요?
말 그대로 영문소설을 읽고 영어향상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 수준에 맞는 것을 고르고
그것에 맞춰서 영문소설을 읽어야지 그 효과가 배가된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죠 ^^

영어정복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언해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본인의 레벨에 맞는 영문소설을 찾으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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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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