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4 - [영어회화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영어회화 도전기 5. 반복학습. 그것이 해답이다.

정말 뭐라고 해야 될까요?
저는 사실 외국에 나가면 길치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제가 어느 정도의 길치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외국에 나가면 더 심하죠.

그런데 참 희한한 것은 저는 알고 있는 길도 물어서 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쓰고 싶은 영어표현이 있어서입니다.

I AM LOOKING FOR?
WHERE IS?
이런 식의 표현을 쓰고 그에 맞춰서
사람들의 영어로 대답하는 것을 익숙해지려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반복학습을 통해서 다른 것은 몰라도
길을 묻는 영어는 지금 현재도 어딜 나가도 자신있게
표현하는 영어표현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식으로 생활속에서 자신이 영어를 쓰고자 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자신이 만들어보라는 것이죠.

저 역시 필리핀에서 하루에 이 단어(disappoint) 실망하다라는
표현을 쓰기 위해서 여러가지 응용문장을 만들어서
계속 이야기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 다음서부터는 문장을 만들때 자연스럽게 disappint라는 어휘가
쓰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말이죠.

영어회화의 정복에 가장 큰 것은
어쩌면 본인 스스로 영어를 쓰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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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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