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태어나 우리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 중의 하나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무래도 영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인기강사료가 몇 십억에 가까울 정도로
그 정도로 영어회화를 잘하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 중요한 자리에 서는 것은
당연한 시대가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는 저는 대한민국인을 자랑하며
한국인이라면 가져야 할 영어를 해야 된다는 숙명을
거슬리며 행동을 했죠.

왜!
나는 문예창작학과이고,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이었으니깐....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영어를 안하는 저에게 이야기했죠.

"영어점수가 없으시네요!! 공부 안하셨군요."
저는 당당하게 나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기업체에 보는 시선. 한국에서의 시선은 저를 놀았던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고등학교에서 두들겨 맞아가면서
배웠던 영어를 정말 자발적으로 영어단어책을 피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그러나 그것이 될리가 없죠. 재미가 없으니 말이죠.
뭐하나 재미있을리가 만무했습니다.
그냥 뭐라고 해야 될까요? 억지로 들어가지 않는 지식을 
넣다가 되러 과부하가 생기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죠.

결국 그렇게 해서 저는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떠나게 되었던 것이죠.
막연히 호주에 가면 영어가 될 것이라는 생각하에 말이죠...

1편은 여기까지입니다. ^^
오늘부터 영어회화 도전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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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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