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믿지 마라.

한국인이 친절함으로 접근한다면 너를 봉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호주 내 팽배하게 전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한국인의 情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6년 전 뼈저리게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그리고 다시 찾게 된 호주.

나름 호주정보, 그리고 사기는 안 당할 정도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이곳 호주를 왔습니다.

그런데! 참 뭐한 이야기지만
한국인들이 한국인을 이용한다는 그 현실 변함없고,
되려 전문적으로 사기를 친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저 솔직히 호주정보를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지금 현재 어떤 식으로 호주워홀러들이 사기를
당하고 있는지 그 여부는 잘 알고 있답니다.

이 상처!
제 평생에 남을 이 상처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저는 그래도 나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이 한국인이라 생각해
한국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었죠. 하지만 그들은 저를 이용하더군요.

아픈 저를 이용하기에 바빴답니다.

그래서 사실 호주필리핀 정보통을 만들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정보를 모으고 인맥을 모아서 한국인들끼리
서로 이용당하지 않는 그런 클럽을 만들고 싶어서 말이죠.

3월 6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 4차 정모를 가질 예정입니다.

시드니에 계시는 분들!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 기회가
되신다면 같이 소주 잔 기울이고 싶네요.

회비는 30살 이상은 50달러 이상
30살 미만은 30달러로 하도록 할게요 ^^
아무래도 소주를 먹는 것이니 그렇게는 해야될 듯 싶어서 말이죠 ^^

그럼 참석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클럽에 덧글로 혹은 제 핸드폰 04210334677로 남겨주세요 ^^

http://cafe.naver.com/darkangel79/464

그럼 그 날 가슴 속 있는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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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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