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일 부로 최저임금이 또 다시 급격하게 올랐다.

 

자영업자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우려했고 재고를 바랬지만 결국 그들은 최저임금을 고수했다.

 

그들은 사람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 속에 최저임금 인상을 강행했다.

 

그런데 나는 묻고 싶다.

 

너희들이 1000원의 가치를 아는가? 라고 말이다.

 

본인들은 철밥통으로 인해 주 52시간 그리고 월급 꼬박꼬박 물가인상률에 반영된 임금을 받는 사람들 아닌가?

 

하지만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업체들은 최저임금에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다.

 

최저임금을 줄 수 있는 사정이 아니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

혹은 최저임금에 대해 말할 것이 아니라 임대료를 올리는 사람들과의 싸움을 해야 된다?

라는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실제로 폐업하는 곳이 속출하고 있고.

 

임대료를 올리지 못하도록 정비를 제대로 한 뒤  최저임금을 올려도 올려야 되는 것 아닌가?

 

임대료가 인상되는 것에 대한 법적 제도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상공인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가는 정책을 쓰는 당신들이 정말로 서민을 위한 정책인가?

 

정확히 이야기해서 당신들은 정치권력화된 귀족노조와의 결탁만 했을 뿐이다.

 

지금 서민들의 곡소리는 들리지 않고 오로지 북한 북한!

 

그리고 1000원의 가치도 모르는 사람들이 1000원 이상 올려버리는 더러운 정치권.

 

촛불의 염원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랐지만 본인들의 코드인사로만 단행되는 그들만의 세상이 되어버린

현 정부의 모습에 박근혜 그 이상의 역겨움을 느낀다.

 

씁쓸하다. 가장 보호받아야 되는 서민들의 곡소리는 이곳저곳 들리는데 정작 문재인 정부는 아예 그런 사람의 목소리는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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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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