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환율이 급락하고 있다.

무슨 원인이라고 딱히 규정할 수 없고 전문가들도 설왕설래 하는 가운데

호주워킹을 생각하는 이들은 주판알 두들기느냐 정신이 없다.

 

과연 호주달러의 급락이 워홀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현재 호주환율이다. 정말 미쳤다고 볼 정도로 환율이 급락했다.

이렇게 보면 요근래 3개월 안에 떨어진 수치라 볼 수 있기에 3년동안의 호주달러 변화추이를

그래프로 살펴보도록 하자.

 

 

 

정말 경악할 수준이다. 참고적으로 나는 이로 인해 약 600만원 정도의 손해를 보고 있다.

호주은행 예금금리가 약 3프로에서 4프로 정도 되던 2012년 즉 최고점을 찍었을 때 나는 호주은행에

18500달러를 저축해놨고 한 달 30달러 이자를 벌기 위해 바보 같이 호주은행에 아직까지도

저금해 놓은 상황이다.

 

현재 3년 가까이 이자를 500달러를 받았지만 호주달러는 400원 가까이 떨어져 현재 손해가

600만원이 되는 것이다.

 

지금 상황은 언젠가는 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정말 급하지 않는 이상은

역송금을 할 생각이 없다.

 

그리고 만약 정 안 된다면 호주여행이나 호주로 공부를 위해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호주달러는 급감했지만 호주현지에서는 호주달러가 예전 물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지금 내 현재 사정 이야기를 하며 호주환율 급락이 호주워킹홀리데이에 장점일까? 단점일까?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일단 내 사정 자체도 호주환율에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이야기하며 단지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전문가랍시고 분석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줬으면 하는 데 있다.

 

사실 나는 내가 호주환율로 인해 많은 손해를 봤다고는 하지만 지금 현재 호주환율의 추이는

호주워킹 지원자의 급락을 낳았지만 내 개인적으로 볼 때는 호주워킹 가기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실상 호주워킹은 돈을 벌기 위한 비자가 아니다.

 

워킹비자가 아닌 문화체험비자다. 실상 호주달러 가치가 좋았을 때는 실상 문화체험비자로

호주워킹을 간다기 보다 말 그대로 일만 하다 호주워킹을 끝나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

 

그러다보니 호주워킹비자를 제대로 느끼고 오는 사람이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호주달러가 유럽에서는 취급도 못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환율 가치가 최악이다. 그리고 한국에 가지고 온다고 해도 노력대비 벌어들인 돈 만큼의

가치인정이 되지 않고 있다.

 

그러기에 차라리 그 돈을 가지고 호주전역 여행 및 호주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식으로 자기개발

글로벌 경험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보는 관점이다.

 

실제 호주워킹홀리데이 제도가 도입된 취지와 가장 잘 부합되는 현실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호주달러 급락으로 인해 많은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나는 지금의 호주환율 급락은 호주워홀러들을 위해서는 좋다고 평가한다.

 

호주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삶으로만 살다 오지 말고 말 그대로 호주를 제대로 느껴오는

워홀러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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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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