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운전을 못 한다는 것. 그것은 발이 묶인다고 할 정도로 호주에서 자동차는 거의 필수품입니다.

그런 현실 속에서 제가 호주 내 살아가는 방법은 자전거입니다. 걸어서 마트까지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리니 자동차는 못 몰고 다니겠고 뀡 대신 닭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이죠 .

그렇다면 자전거를 어디에서 그리고 어떻게 구매를 해야 될까요?

일단 구매를 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한국에서의 자전거 가격을 잊어버리세요. 한국 자전거는 말 그대로 10만원 정도면 꽤 타고 다닐만한 자전거를 사지만 호주에서는 그 가격이면 최저가 자전거를 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 속의 제 자전거 가격은 특가로 79불에 샀습니다.
산 곳은 빅 W라는 곳입니다. 여러분들이 공산품이나 기타 전기제품을 살 때 많이 이용하는 곳이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자전거를 볼때 유의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보여지는 것이 다 가 아니라는 것이죠.

79불이라고 써 있다고 해서 그 가격이 아닙니다. 79불은 본인이 박스에 있는 것을 스스로 조립할 때 가격입니다.

처음에 자전거를 살 때는 완제품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사진과 같이 분해되어 있으며
집에 와서 하나하나 조립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귀찮다면 자전거 판매했던 곳에서 완제품을 신청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약 15달러가 추가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료로 조립이 되는 것이 호주에서는 15달러 이상을 내야 된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보면 정말 한국이 살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돈이 너무 아까워 카트를 가지고 와서 자전거를 조립했습니다. 약 30분 정도 조립을 하니 완성품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자랑스럽게 태극기를 앞 손잡이에 붙여놨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우리나라에서는 여기에서 추가비용이 안 듭니다.
하지만 이 곳 호주에서는 꼭 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헬멧이죠. 뭔 자전거를 타는 데 헬멧을 써! 그러시겠지만 호주에서는 헬멧을 안 쓰면 벌금을 뭅니다. 헬멧은 호주에서 거주할 것이 아니라면 가장 저렴한 것을 사세요.



제가 찾아본 최저가 헬멧은 빅W에서 파는 8.95불짜리 헬멧입니다. 그리고 자물통을 사야 되겠죠. 그것은 일전에 제가 최저가 상품을 파는 곳이라 소개시켜드린 REJECT SHOP에서 3불에 팝니다. ^^

그래서 저는 토탈 금액이 90불이 채 되지 않았답니다.

물론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으로는 검트리에 중고 자전거를 사는 방법과 근처 자전거를 파는 상점에 가서 중고품을 사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 경우 드는 금액은 약 50불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

호주자전거를 구매할 때 꼭 주의해야 될 사항.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박스에 적혀 있는 금액이 완성품이 아니라는 것.
헬멧을 같이 구매해야 된다는 것.

중고품을 살 때는 검트리를 이용하라는 것.

호주자전거는 트레인을 탈 때도 이용가능하니 자동차가 없으시고 한 지역에 오래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가 아닐까 싶네요 ^^

그럼 여러분들 오늘은 자전거 구매하는 것에 대한 포스팅을 써봤습니다. ^^

내일 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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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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