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주워킹을 가는 친구들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이 있다.

피할 수 없으니 그냥 즐겨야죠. 호주워킹을 왔으니...

왜 피할 수 없었을까? 지금의 호주워킹 상황이 변할 수 없었을까?
아니다.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현실에 대해서 외면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리고 늦게 호주워킹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나 즐겨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 말은 참 좋은 말이다.
그리고 군대에서 많이 듣던 말이다.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 그 상황 속에서
즐기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호주워킹은 앞서서 이야기했지만 군대의 의무가 아니다.
본인이 피할 수 있는 상황이고 선택이다.

선택이라는 것은 간과한 채 젊은이라면 가야 된다는 의무감으로
간다면 호주워킹은 성공하기 힘들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명언을 새기기 보다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는 말과 함께 준비한 만큼 즐길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호주워킹을 준비해라.

 

그렇다면 호주워킹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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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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