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재수학원을 종용하는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수능시험을 망쳤다고...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해 자살하는 학생이 있는 나라가 과연 우리나라 말고

또 어디가 있을까요?

 

 

 

 

현재 강남역에 가면 편입관련된 학원들이 즐비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나라 사회가 이제는 능력위주로 본다고는 하지만

능력이 대학명함이라는 것을 어찌보면 반증하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오늘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 한 번 생각해봤으면 하는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거죠.

호주워킹으로 간 기간동안 여러분들이 사회에서 요하는 스펙을 하나도

못 가지고 온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까요?

 

 

스펙을 따지면서 호주워킹 가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호주워킹 갔다온 뒤 그 경험 살려 좋은 직장을 다니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으면서 스펙만 따지는 사회를 욕하는 것도 아닙니다.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은 스펙이라는 것을 위해 잠 줄여가면서

공부하는 데 나는 호주워킹 와서 경험이라는 것을 쌓았다며 내 추억을 평가해달라고

요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실상 앞서서 계속 언급하지만 대한민국 사회는 철저한 경쟁사회입니다.

유일하게 편입학원이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이 대한민국 사회라는 거죠.

그런 사회 속에서 어설픈 호주워킹의 추억을 가지고 온다면...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들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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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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