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면서 지난 날을 추억하기 보다는 후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때 만약 내가 그랬더라면...
그때 내가 그런 선택을 했었다면...

매년 3만명 적게는 2만명이라는 사람이 호주워킹으로 갔고 그들은 많은 설렘을 가지고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담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호주라는 나라를 증오하는 나라로
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호주워킹으로 다녀왔던 그 추억이 나의 인생에 발목을 잡는 이력이 될 것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못했기 때문입니다.
워킹제도가 체결되어 일자리가 많다고만 알았던 호주워킹 시장에서 단순히 일자리라는 것은 남들이 하지 않는 일. 정말 속된 이야기로 3D일을 하면서 호주워킹을 보내다 오는 것이죠.

분명 그 당시에는 돈도 많이 벌고 한국에서 나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줄 것을 기대하죠.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들어줄 배려 있는 한국사회는 없었으며
가장 친한 친구들 조차도 너 영어는 많이 늘어가지고 왔냐는 이야기만 반복할 뿐입니다.

내가 만약 그 당시 호주워킹으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나는 무슨 선택을 했을까요?

호주세컨비자로 다시 오게 된 호주. 지난 날의 발자취를 발견하며 그 당시의 트라우마 같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여러분들 호주워킹을 갔다오고 나서 후회 안할 자신 있으십니까?
남들의 평가에 당당할 수 있습니까?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지난 날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
그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호주워킹을 성공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난 날의 기억을 추억으로 만들기 위해서 내 자신에게 채찍질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호주 필리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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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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