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었다.

인간드라마. 죽기 아니면 살기 식으로 했더니 은메달 땄어요.

죽기식으로 했더니 금메달 땄어요. 라는 명언까지 하는 김재범에서부터

청기백기 소동의 조준호 선수.

 

1초 논란의 신아람 선수.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으로 본 경기.

 

34살 나와 동갑내기 송대남 선수의 금메달 경기.

정말 사람이 열정만 있으면 꿈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가 아닐 수 없었다.

 

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올림픽은 올림픽이고 호주워킹을 준비하는 사람은

그 선수들의 열정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올림픽 스타들의 인간드라마를 보고 꿈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호주워킹을 떠난다. 그런데 열정을 잘못 알고 간다.

 

 

 

실제로 올림픽 선수의 열정은 금메달을 따기 위해 있어야 된 것에 피눈물을 흘린 땀방울

그것이 열정이다. 즉 제대로 성공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힘든 것이다.

그런데 호주워홀러 성공하겠다면서 그 과정에 필요한 영어공부 하지 않는다.

그것은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이 기본체력을 기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체력이 없는 사람이 올림픽이 나갈 수 있는가?

 

 

그 질문에 모든 사람이 말이 되냐고 말할 것이다.

실제로 나한테 호주워킹 가는 데 영어 없이 가도 되죠?

라고 물으면 그 질문과 위의 질문이 동격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사람들 올림픽 보고 이상하리만치 자신감 가지고 떠난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감은 좋은데 기본적으로 갖춰야 되는 것 안 들고 간다.

 

영어실력!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마라. 호주워홀러에게는 영어실력이 올림픽 선수들의 체력만큼

중요한 것이다. 올림픽 스타의 열정을 잘못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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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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