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엄친아)
우리들은 하루에 몇 번에 걸쳐 신문지상에서 엄친아 이야기를 듣는다.
엄친아라는 것도 웃기다.
그 조건이라는 것이 SKY대학을 나오기만 하면 다 엄친아다.
지방대학을 나오게 되면 일단 무식함으로 표현된다.
그것이 방송에서 보여지는 우리나라 학력모습이다.
그런 사회적 분위기는 호주워킹 가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될 분위기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은 학력.
즉 고 3 수능시험을 보는 것과 함께 결정되는 사회적 위치다.
아무리 노력한다 하더라도 고 3수능시험으로 인해 내 등급을 매겨진다.
정육등급 매겨지듯 매겨진 등급은 평생간다.
그리고 그 이후 대학원을 진학하지 않는다면 평생 꼬리표를 단다.
그것이 우리나라사회다.
그런 점에서 호주워킹 단순히 1년만 시간낭비했다면 이놈의 대한민국사회는
그 것 가만히 안 본다.
그냥 득달같이 달려든다!!!
물어뜯고 생체기를 낸다.
그 사회가 바로 인정하기 싫지만 내가 사랑하는 우리나라다!
지금 이 순간 엄친아가 되고 싶은가?
그럼 단순하게 호주워킹 1년을 보람되게 남들이 박수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그러지 않으면 평생 지방대 나온 것에 부끄러움 느끼는 분위기를 또 한 번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