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말레이시아. 그리고 필리핀에까지 토탈 1년 6개월동안 해외나들이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7월 14일 도착했으니 이제 일주일이 조금 넘어섰죠.

그런데 벌써부터 한국에서의 삶이 설레임보다는 그들이 그리워지고 그들의 삶이 그리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왠지 모를 두통 아닌 두통이 생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앞으로 무엇을 살아야 될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보면 여태껏 학생들에게 호주워킹 그렇게 갔다오면 안 돼!. 무언가를 해가지고 와야 돼! 라고 잔소리했던 것이 바로 저에게 날리는 회초리질이 되어버린 것이죠.

지금 제 스스로도 아니야! 그 당시의 기억이 추억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경험이 내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꺼야! 하고 있답니다.

 

사실 제가 그 동안 매일 강조했던 호주워킹의 성공이냐 실패냐! 그리고 언제쯤 그 성공과 실패를 알 수 있는가 그 대목에서 저는 항시 갔다오고 난 뒤 앞으로 하는 일에 따라 성공이냐 아니냐로 나뉜다고 말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어쩌면 저의 냉정한 평가는 앞으로의 저의 행보에 달려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경험이 말씀이 된다면 저는 성공한 것이고. 술주정이 된다면 저는 실패한 것이겠죠 ^^

 

앞으로 저의 성공 이야기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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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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