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어떻게 하면 보람되게 보낼 수 있을까?

많은 유학원들과 나와 같이 조언을 하는 사람들 많이 있다.

유학원들의 조언.

사실 그렇게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들의 조언대로 잘 갔다온 사람들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와 같은 조언을 하는 것이 마냥 좋다고 볼 수는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내 조언으로 인해 잘 할 수 있는 것도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왜 여태까지 자신만만하게 독설하던 사람이 주눅들어 이야기하냐고?

묻는 사람들 있다.

 

사실 오늘 말을 하고 싶은 것은 호주워킹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다.

유학원들의 조언. 그리고 나 같은 사람들의 조언.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말을 할 수 없다.

그 조언들을 듣고 그것을 자신에게 좋은 쪽으로 삼으려고 하는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어차피 호주워킹이라는 것은 군대의 의무처럼 강제의무가 아니다.

본인이 선택한 길이고 본인이 결국은 그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된다.

군대 가기 전에 군대 갔다온 형님이나 선배들에게 이야기를 듣는 개념으로 봐서는 안 된다.

군대는 시간이 가면 제대를 보장하지만 호주워킹은 시간이 가면 그 시간에 따른 책임을

요구한다. 하지만 그런 책임을 알고 호주워킹을 가는 사람이 드물다는 데 문제가 있다.

오로지 간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군대는 책임을 요구하지 않지만 호주워킹을 갔다오면 사회는 책임을 요구한다.

그 이유는 사회에서 호주워킹을 가라고 말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 순간 호주워킹을 가는 사람들.

 

호주워킹 분명히 말하지만 군대개념으로 생각하지 마라.

본인이 선택한 길이고 호주워킹 기간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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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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