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주영 회장이 입에 달고 다닌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해보기는 해봤어' 라는 말이었죠. 지금 현재 많은 이들이 어떤 일을 도전하기에 앞서서 정주영 회장의 말에 귀 기울이며 열정을 바치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합니다.

그런데 제가 느낄 때 명언이라 불리우는 정주영 회장의 말씀은 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에게 안 좋은 조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보기는 해봤어' 라는 말은 자칫 아무런 준비없이 젊으니까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해보라는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에게 성공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호주워킹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철저한 준비를 하고 간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히 드물죠, 지금 현재도 많은 이들이 호주워킹 가면 얼마 버나요? 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합니다. 호주워킹 가서 돈을 버는 것. 목적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막연한 준비없이 돌아와서 무엇을 할 생각없이 도피성으로 가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죠.

지금 이 순간에도 영어가 안 되어서 3D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WORKING+HOLIDAY
말 그대로 일하면서 휴가를 즐기면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호주워킹비자의 본연의 의미를 깨닫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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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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