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앞서서 계속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호주워킹에 있어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직업적인 것은
청소잡이 가장 많은 일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많이 하는 일이 서빙.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 곳 없는 사람들이 가는 곳.

농장 혹은 공장이 되겠죠.

여기서 이야기하는 공장은
소고기 축산업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곳에서는 소의 내장 같은 것
즉 막창 그런 것을 먹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주 쉽게 공급이 되기 때문에
그것 관련되어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 공장들이 많이 들어서있죠.

그곳에서의 임금은 사실 높죠.

아무래도 몸 속의 들어있는 것이
일하다 나올 정도로 가끔은 역겨운 파트에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다룰 것은 한국인은
파트를 떠나서 돈을 어떤 식으로 받을까요?

대부분의 경우는 세금을 내지 않는 일.
즉 캐쉬잡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원래는 임금의 29퍼센트에 해당하는 비용을
호주정부에 세금으로 내야 됩니다.
물론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 그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호주에 가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캐쉬잡을 하십니다.

일단은 농장은 가기 싫고
호주시티에서 일을 하고 싶고
그러기에는 영어실력이 안되고
결국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한인 밑에서 한국어를 쓰면서 일을 하는 것이죠.

한인 밑에서 일하면서 왜 세금리턴을 못 받느냐
따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한인 고용주는 이야기합니다.
내가 왜 너를 쓰겠냐!!

너가 영어가 안되고 임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쓰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되면 정말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실제로 호주워킹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이로 비롯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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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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