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입니다.

오늘은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 제가 달기 이전에 이미 아버지께서 태극기를 게양해놨더라구요.
항상 아버지는 이런 날이 되면 아침 일찍 누가 하라고 그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태극기를 게양하십니다.

아침에 일어나 저는 그 태극기를 보면서
다른 아파트 동에도 혹시 태극기가 게양이 되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동에는
오로지 세 집만이 태극기를 게양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아침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밖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실망하게 되었답니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해서
창피했습니다.

이제 월드컵이 되어서 대한민국 화이팅! 을 외치면서
태극기 문양의 옷을 입으면서 응원을 할 사람들이
이런 시대를 만들어준 호국영령들에 대한 예우로써
태극기 게양하는 것 자체를 하지 않으니 말이죠.


이런 상태에서 대한민국 화이팅! 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현충일은 휴일이 아닌 일요일로 되어 있어서
더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조금 많이 심한 것 같더라구요.

이번 현충일. 저는 하나 바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투표장에 인증샷처럼
우리 연예인들이 트위터 같은 곳에
태극기 게양하는 모습을 알리는 것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오늘이 현충일이라는 것과 함께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알리게 될 것이니 말이죠.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태극기 게양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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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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