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인종차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중국발 우한폐렴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서양인들이 볼 때 중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똑같은 동양인으로 보일 뿐이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에서 발원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인종차별이 별로 없었던 나라들이 자신들의 지인들

그리고 국민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이런 원인을 만든 중국인들을 분노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서양인의 눈에는 중국인과 한국인 그리고 다른 동양인을 구분을 못한다는 것이다.

 

황색 혐오주의가 생겨버린 것이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해외이민을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체크해야 되는 것이 생겨났다.

 

 

그것은 바로 인종차별 문제다.

 

사실상 힘들 때 그 사람의 본심이 드러난다고 한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발현된 인종차별 문제는 어쩌면 그들의 속내가 표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심 자신보다 아래로 동양인을 보고 있다는 이야기.

 

실제로 한국에서는 빈부격차에 대한 차별은 있지만 인종차별은 없다.

 

그러다보니 인종차별을 당해본 그 참담한 기분을 잘 모를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어떻게하지 못하는 것.

 

경험해보지 못하는 그 기분 말로 형용하기 힘들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인종차별 문제...

 

심각한 선진국들의 민낯이 보여진 것 같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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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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