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호주에서의 생활을 적고 있는 강태호입니다.

말 그대로 그냥 하루하루 예전의 추억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루의 하나는 제가 하루에 꼭 해야 되는 일로
정해놓을 정도로 블로그가 차지하는 저의 삶의 비중이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살고 있는 저의 생활패턴상
일반 직장을 다닐 수 없어서
블로그로써 수익창출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그것으로 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VIEW가 주었던 지원금은 저한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단물이었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그 지원금으로
쇼핑을 하게 되었답니다.

항시 외국생활을 하면서 하나씩 해먹어
썰렁해진 손목에 시계를 선물하게
되었죠.

그렇게 비싼 시계는 아니지만 지원금이 없었다면 항시 썰렁해진 손목이었겠죠.

그리고 이와 함께 평소 가지고 싶던 청바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되어서 잘 입지 못하는 스타일이지만
지원금으로 쇼핑을 하는 것이라 지를(?)수 있었죠.

말 그대로 패션테러리스트라 불리웠던 저에게
주변인이 오! 좋은 바지 샀는데! 하는 칭찬을 듣게
해줬답니다.

다음VIEW의 지원금 제도가 없었다면 저런 쇼핑은 하지 못했을 것이랍니다.

말 그대로 저만의 추억나누는 공간으로만
블로그가 되었겠죠.

그렇다고 해서 상업적으로 글을 쓰지는 않겠습니다 ^^
여러분들에게 필리핀이나 호주를 가게 된다면 항시
도움이 될 만한 그런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다음VIEW에 대한 제가 해줄 수 있는 일일 것이니 말이죠.

그럼 다음VIEW에 감사의 말을 올리며
호주, 필리핀에 관한 포스팅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거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블로거 이웃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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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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