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는 답합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은 어느 정도 선까지 영어실력을 만들어준다고 말이죠.

그 대신 전제조건은 있습니다.
100프로 출석률을 지키는 사람에 한해서 말이죠.

필리핀 어학연수 기간 중 학생이 공부하는 시간은 거의 12시간에 가깝습니다. 말 그대로 밥 먹고 공부하고 자고 공부하고 영어공부에만 매달려서 하는 것이죠.

더군다나 평균적으로 1:1 영어학습이 하루 2시간인 것을 감안할 때
암기는 했지만 입으로 나오지 않았던 영어를 연습하는 시간은 아주 많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필리핀어학연수를 갔다온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가 확연히 갈릴까요? 제가 분석하건데 가장 큰 것은 출석률입니다.

제가 9군데 메인학교를 다니면서 100프로 출석하는 사람.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보통 학생들이 12주 공부를 한다 친다면 한 두시간 정도는 성실한 친구들도 많이 빠지는 것이 현실이죠.
그러면서 학생들은 이야기합니다. 여기가 고등학교도 아니고 꼭 100프로 출석할 필요 없잖아요? 하고 말이죠.

그런 이야기를 하려면 사실 필리핀어학연수를 오는 것이 아니랍니다. 필리핀어학연수를 온 것은 짧은 시간동안 말 그대로 바짝 영어마스터가 되기 위해서 온 거잖아요. 그렇다면 12주 동안은 군대를 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필리핀어학교가 학생들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도서관.
휑한 도서관 분위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필리핀어학교 수준이 별로라서 자신에게 면죄부 주시겠습니까?

필리핀 어학연수 출석률 100프로를 지키겠다는 약속. 어학연수를 가기 전 꼭 자기와 약속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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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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