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필리핀 바기오에도 이제는 많은 한국인 교민들이 있으며

어학연수로 한 해 약 만 명 가까운 학생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한인마트 역시 도시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예전에는 외국에 가면 한국음식을 싸가지고 가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요즘에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바기오에는 거진 한국과 비슷한 금액으로

거래되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 이곳은 바기오의 한인마트 세션로드에 위치한 아씨마트다.

 

 

내부에 보면 알다시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제품까지는 아니더라도 필수물품이 다 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금액도 예전에는 공급과 수요 법칙에 따라 금액이 굉장히 비싼 것과 달리

요즘에는 한국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가장 많은 한국인이 찾는 한국라면 같은 경우는 신라면 같은 경우는 1봉지에 30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75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니 거의 우리나라와 비슷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아마 주당들이 궁금한 것.

 

소주는 금액이 얼마일까?

 

소주금액은 80페소 약 2000원이다.

 

 

식당에서 평균적으로 한 병에 150페소 정도 생각면 되니

약 반 값으로 소주를 구매할 수 있다.

 

바기오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는 쇼핑몰 중 하나인 청산몰이

한 병에 85페소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니 확실히 한국상품은 한인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삼겹살 김치 등 여행을 갈 때 필수적으로 사야 되는 것들이 다 판매되니 참조하길 바란다.

 

이제 외국에 간다고 해서 한국음식을 잔뜩 싸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필리핀에서도 한국과 비슷한 금액으로 판매되니 참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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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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