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시티투어를 갔을 때 가장 많은 인원이 포토존으로 생각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맨션하우스로 가는 라이트파크 길이다.

 

 

이것이 바로 맨션하우스로 가는 라이트 파크 공원이다.

 

 

물길을 가운데로 양갈래로 코스모스 같은 꽃들이 개화한 요즘

거의 최고의 장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거의 호주의 오페라하우스 느낌이 들 정도로 랜드마크 식으로 나 여기

바기오에 왔다며 프로필 사진 찍듯이 찍을 수 있는 비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

이곳 라이트파크라고 보면 될듯 싶다.

 

 

특히나 이렇게 꽃들이 개화할 때는 장관도 이런 장관이 없다.

 

 

워낙 아름다운 비경을 품고 있는지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유명한 곳이 바로 이 곳 라이트파크다.

 

 

이렇게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온 필리핀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바기오에서 최고로 인기 많은 간식을 꼽는다면 사진 속에 나와 있는 옥수수

그리고 타호(순두부)가 아닐까 싶다.

 

 

관광지의 특성상 저렇게 관광객에게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포토존으로 좋은 구도의 사진이다.
앞으로 맨션하우스(대통령별장)를 뒷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찍는 것이다.

 

 

 

몇 컷을 찍어도 참 멋진 장면이다.

삼각대를 가지고 와 평형을 이룬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다면 아마 더 멋진 사진이

나왔을 텐데 참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렇게 뒷배경으로 해서 프로필 사진으로 쓰일만한 멋진 사진이 찍혔다.

 

 

앞서서 언급했지만 참... 머리를 빨리 잘라야 되겠다.

너무 산발한 듯한 머리로 인해서 배경이나 이러저러한 것은 좋은데

뭔가 갑갑해보인 듯 하다.

 

아마 많은 이들이 이쪽을 포토존으로 인식한 탓에 줄이 조금 서 있는 경우도 있다.

 

그 정도로 멋진 사진이 나올 수 있는 포토존이다.

 

그리고 어딜 가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IGOROT 전통의상을 대여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한 사람당 20페소로 빌릴 수 있다. 500원 정도 수준이면 납득할 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옷을 대여한 뒤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이곳은 말을 탈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원래 금액은 30분의 200페소 5천원 그리고 1시간의 300페소였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현재는 1시간의 400페소로 인상되었다.

뭐 1시간 가까이 타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30분의 200페소라면 꽤나 매력적인 요금이 아닐 수 없다.

 

라이트 파크는 이런 식의 엑티비티가 가능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라이트파크. 필리핀 바기오에 방문한다면 포토존으로도 그리고 유명관광지로도

꼭 가봐야 되는 곳이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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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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