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에서 가성비 기준으로 최고의 스테이크 맛집은

어디일까? 아마 많은 학생들이나 교민들이 이곳 씨즐링 플레이트를 추천할 것이다.

 

 

씨즐링플레이이트는 워낙 인기가 좋아 세션로드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브랜치 되어 있다.

참고적으로 지금 보이는 건물은 세션로드에 있는 씨즐링 플레이트다.

 

 

씨즐링 플레이트는 뭔가 외식한다는 느낌이 드는 데.

그 이유는 이렇게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이렇게 옥수수 스프가 하나 나온다.

 

그런데 그 맛이 일품이다. 같이 간 일행 모두!

이것 하나 때문이라도 와서 먹어봐야 된다고 말할 정도다.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여러 가지를 먹어봤는데

가장 추천하고 싶은 맛은 갈릭스테이크다.

 

249페소 정도 하니 약 우리나라 돈으로 필리핀환율 25원이라고 치면

약 6300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물론 음료를 추가하게 되면 약 한 사람당

300페소 정도로 먹을 수 있는데 7500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이것은 갈릭스테이크가 아닌 이곳에서 가장 비싼 스테이크 중 하나인 메뉴인데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고, 290페소 정도 되는 스테이크다.

 

이것을 먹은 학생의 말로는 갈릭스테이크가 역시 진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안심이다. 안심을 먹은 친구 역시 갈릭스테이크를 먹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사실 나 역시 여러 가지 스테이크를이곳 씨즐링 플레이트에서 먹어봤지만

여기에서 최고의 맛은 역시나 갈릭스테이크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런데 여기에서 꼭 개선해야 되는 점은 다 공통같았다.

그것은 바로 이 계란 밥 같은 녀석. 작은 접시에 세팅이 되어서 무조건 접시밖으로

밥을 흘릴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그래도 이곳 갈릭 스테이크 맛 때문에 모든 친구들이 다 이곳은 맛집이라고 극찬했다.

 

 

그 녀석의 비주얼은 다음과 같다.

역시 최고다. 모든 이들이 극찬한 그 맛.

물론 가성비 기준이다. 실제로 바기오 맛집 중의 하나인 마리오스 캠프 존 헤이 그런 곳에서

스테이크는 1500페소 정도 되는 것은 대박 맛집이라 할 수 있다.

 

 

이 녀석은 그 정도의 퀼리티는 아니지만 이 정도 금액으로

갈릭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것. 이것은 거의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

 

너무 극찬한 것 아닌가 싶다.

 

어떤 음식이든지간에 기호식품인 탓에 내가 맛있다고 해서 다 맛있을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바기오를 온 사람이 인정한 그 맛.

갈릭 스테이크는 바기오를 왔다면 꼭 맛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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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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