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리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필리핀에 한국남자가 6개월 이상 거주할 경우 결혼등급이 떨어진다?

아마 처음 듣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이야기일 겁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필리핀을 간다면 어느 정도 예상되는 스토리가 있을 겁니다.
다른 것보다 남자들이 그곳에 섹스를 위해서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실제로 부정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중의 하나.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비키니 바를 가는 것을 말이죠.

경험? 경험이라고 말하기에는 비키니 바에서 행해지고 있는 모습은 여간 부끄러운 모습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윤락업소의 전형이라고 이야기하기까지 하죠.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봉을 잡고 여러 남성들을 유혹하고 어떤 이들은 그녀의 가슴팍에 돈을 넣고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하면 굉장히 부끄러워집니다.

특히나 한국인들 중에는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해서 그녀들만의 퍼포먼스를 하는 도중에 그녀들을
끌어내리고 키스를 하려는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실제로 그녀들이 생각하는 한국인의 모습은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돈이면 모든 것을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그런 모습이 하나하나 쌓여 선입견이 형성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 그런 선입견이 없어질까요?
아마도 저부터 한국인의 情을 알리면서 그들에게 한국인의 친절함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의 삶을 살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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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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