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를 동정하시는 분들.
아기아빠인 사람한테. 혹은 너무 피를 말린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지금 현재 이 사건은 타블로에게 피를 말리는 사건이
아니라 보통 사람이었다면 바로 검찰수사가 들어갔을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타진요에 글만 보고 쓰는 사람이라고
폄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되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묻고 싶은 분들은 혹시 타진요에 가셔서 의문점에 대해서
글은 보고 계시나요?

제 아는 지인들도 타블로 이야기하면 불쌍한 사람.
왜 못 잡아 먹어서 난리냐며
그만 놔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정도로 우리들은 마음 속에서 규정을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타블로는 악플러에 의해서 지금 공격당하고 있어.'
'언론에서는 이미 타블로가 검증된 것을 보여줬다.'
이런 식으로 몇몇 분들은 타블로 사건을 단순히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타진요 라는 카폐는 10만명이 넘어서고
점점 늘어서 곧 20만명도 돌파할 정도에 기세입니다.
사람들이 하루의 몇 천명씩

늘어나고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참 이상하리만치 이 사건에 대해서 주요 언론사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해서 분석하려 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악플러라 규정짓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만 할 뿐입니다.

되려 타진요 회원들이 지금의 의혹에 대해서 국제전화를
해가면서 혹은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어떤 것은 진실이 아니라는 것까지 밟혀냈습니다.

그런데 언론들은 마치 이 사건을 방관하는 자세로만 일관하며
지금의 타진요 회원들을 악플러라는 식으로
그리고 검은 머리 외국인에 대한 반감표출이라는 식으로
사람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묻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 사건을 은폐하고 싶으신건가요?

저는 왠지 후자쪽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10만명이라는 사람들이 지금의 타블로 학력위조 사건에
대해서 관심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 대해서 그 어떤 정치인들도 혹은 권력층들이
이 사건을 함구하고 있습니다.


왜요?
타블로 사건이 거짓으로 밝혀질시
혹은 타블로사건이 학력이 진실로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지금 보여줬던 이중국적 문제, 병역비리 같은 것도 다 가진자들이 행해오던 방법이라서
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학력위조와 이중국적. 즉 권력형 비리들이 줄지어
지금의 권력층들을 억죄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 타블로 사건을 단순히 한 연예인에 대한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정의를 위해서 10만명이 모인 사건입니다.
아니 이제 점점 늘어나고 있죠.

언론이 타블로에 입장만 대변하는 나팔수가 되어버린다면
아마도 사람들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이제 언론의 중립적인 입장의 보도를 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나팔수가 되어서 한쪽 입장의 대변인이 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타블로씨 변호인!
명예훼손 식으로 고소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제 글이 만약에 명예훼손이라면
법정 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제 블로그는 제 모든 일상을 담은 블로그라
저의 신상 찾는 것은 문제도 아닐 것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 타진요에 있는 사람들.
그렇게 뒤에서 자신의 신분 속여가면서

쓰는 사람들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타진요에서 원색적인 비난과 함께
욕설 같은 것은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의문점.
그것을 보도록 하세요.

계속해서 이야기하지만 더 이상 한쪽의 나팔수가 되지 말고
소독차 따라가는 어린아이 보듯이 타진요 회원들을
호도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whathero
http://cafe.naver.com/whathero/70986
마지막으로 타진요 카폐를 들어가보시라고
이곳에 링크 올립니다. 그 안에서 여러분들이 모르는 언론이
이야기하지 않는 의혹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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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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