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다 끝이다! 라는 인식! 하지만 그런 이성적 사고가 조금씩 마비되는 요즘이다.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탈했고, 우리나라는 방역모범국으로 인정받는 요즘이지만 이제 사람들이 점점 지쳐가고 있고
점차 수면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
경제문제가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사실상 현재는 뭔가 방망이로 둔탁하게 맞은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현실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니 현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그동안 돈을 모아뒀던 것이 조금씩 사라진다.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동안 갚아나가던 대출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것으로 인한 우울증 역시 심각해진다.
실제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도 사망자지만 경제폭망에 인한 실직자 속출 등으로 인한
집단 우울증 증세! 이건 정말 심각하게 봐야 될 문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방역 1차전은 성공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정말 위기다.
바이러스 전쟁도 보이지 않는 전쟁이지만 지금의 전쟁은 생계문제다.
어느 나라던지간에 빠르게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