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로 하는 격투가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나에게 있어서는 가장 격투기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최홍만이다.

최홍만이 처음에 격투시장으로 나올 당시 그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 그가 등장할때 나왔던 오! 필승 코리아! 처럼
많은 국민들이 그의 경기가 하는 날만을 기다렸으며
항상 그의 경기는 한일전 축구 끝나고 다음날 처럼
항상 이슈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어느날서부터 최홍만이 연예계로 등장을 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조짐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일본격투기 시장에서 광대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단 최홍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
그것은 아마 모든 팬들이 이야기했을 것이다,
전의가 없다는 것. 싸울 의지가 전혀 없어보인다,
마치 한 대 운좋게 맞아라. 그런 식의 주먹을 뻗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운 좋게 바다하리의 경우처럼 묵직한 펀치에 다운되면
승리를 가지는 그런 구조처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최홍만 선수는 그것을 알아야 된다,
최홍만 선수를 응원한 이유는 최홍만 선수가
1등 선수. 즉 효도르 같이 신이 가진 격투능력을 가졌기에
환호성을 지르고 응원을 했던 것이 아니다,

최홍만 선수가 처음에 보여줬던 저돌적인 모습.
즉 내가 한대 맞으면 두 대로 갚겠다고 하는 그런 의지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큰 것은 외국인과 싸우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절대로 최홍만 선수가 이 글이 안티가 쓴 글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사실 최홍만 선수. 얼마나 자신이 이 격투기에 인생을
걸었다고 생각하는가?
그 질문에 당당하게 답할 수 있는가? 아마 그 말에 스스로 당당하지 못함을 알 것이다,

이제 최홍만 선수의 모습은 이제는 일본격투계의 광대라고
불리우는 밥샙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만화캐릭터와 몸을 얼싸안으며 종합격투기를 하는 밥샙의
모습. 그 모습이 왜 자꾸 이번에 대전이 결정되었다는 경기.
호세 칸세코와 최홍만이 관중석에서 비아냥거리는 웃음을 들어가며
경기를 한다는 생각에 화가 치민다.

최홍만 선수는 그 경기를 이겨도 밥셉이 근육맨을
이긴 경우처럼 인정도 못 받을 경기이며
질 경우에는 정말 두 번 다시는 일본 격투기에서
뛰지 못하는 진퇴양난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최홍만. 대한민국 국민의 응원을 다시 듣고 싶은가?
그러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중단하고 격투기에 미쳐라.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것이 아니면 살지 못한다는 자세로
해라. 그것만이 국민의 마음을 안티에서 팬으로 만드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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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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