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긴급뉴스입니다.
톱스타 주지훈외 10여명이 마약복용혐의로 긴급체포되었습니다.



출처) 주지훈 팬클럽 사진

정말 주지훈이 마약을 했다고...
설마.. 그럴리가 있겠어. 인터넷 찌라시 뉴스들 아닐까?
그런데 9시 뉴스에도 나오는 주지훈 마약사건.

그리고 주지훈 외 다른 연예인들은 묻혀버린다.
왜냐하면 보도자체를 하더라도 그 사람들을 우리들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주지훈이라는 이제 떠오르는 이준기와 쌍벽을 이룬다고 할 수 있는 진정한
젊은 연기자였기에 우리들은 주지훈만을 기억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다투어서 쓰여지는 주지훈에 대한 이야기.

주지훈은 두 번 다시 연예계의 발을 들여놓아서는 안된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유명연예인이라 해서 너무 가혹한 처벌이
아니냐는 이야기 등으로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주지훈이 아닌 다른 배우들은 어떻게 될까?
나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주지훈은 이렇게 잡음이 많이 있어도
나중에 안티가 있기는 있겠지만
나중에 복귀할 것이다. 하지만 다른 배우들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그들을 받아줄 사회일까?
내 생각으로 그들은 이미 이 사회에서 낙인찍혀 무한경쟁시대인
이 연예계에서 영영 퇴출될 것이다,

그런데 주지훈은 어떻게 될까?
나는 주지훈은 분명히 복귀한다에 표를 던질 것이다.
그 죄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결국은 복귀할 것이다,
왜냐하면 주지훈의 상품성을 절대 놓칠 연예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속에서 얼마나 주지훈이 욕을 먹는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주지훈은 사랑을 받았다는 것이 아닌가?

예전 문희준을 붹 이라며 욕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그런 악플의 욕이
아니지 않는가? 그는 죄를 지었다,
주지훈 같은 일급 연예인이 아니라면 그 어떤 연예인도 복귀를
꿈꾸지 못하는 그런 죄를 지은 것이다.

얼마나 주지훈이 욕을 먹었다고 그러는가?
돌팔매라도 당했단 말인가?
물론 언론에서 과도하게 주지훈만 보도하는 것
문제가 있기는 있다.
하지만 그 나머지 가끔 입방아에 오르는 예학영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될지 뻔하지 않는가?
그래도 그 사람들보다는 낫지 않는가?

주지훈! 언제가 되었든 복귀를 하더라도 진심으로 반성을 하고
복귀를 하길 바란다. 주지훈은 복귀를 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 진정성 어린 반성에 따른 복귀를 바라는 것이다,

나는 되려 주지훈과 함께 죄를 진 그들이
나중에 진정한 반성을 한다면 받아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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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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