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이봉원의 인기는 대단했었다.

젊은 사람들은 인기를 실감하지 못할 것 같아
예를 들어본다면 
지금의 유재석과 강호동 정도 급이라고

이야기하면 될 정도로 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그런 최정상에 올라있던
그가 또 다른 도전을 위해 일본유학을 가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보면 웃을 수 있는 도전.
개그맨이 성인시트콤을 만든다는 비아냥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는 파렴치한 이라는 성인시트콤을 만든다.
 그리고 빚더미를 떠 앉을 정도로 망하게 된다.


그리고 뒤이어 하게 되는 모든 사업은
 마이다스의 손이 닿은 것처럼
실패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은 박미선의 남편.
박미선의 철부지 남편 정도로 기억이 되고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이번 무릎팍을 통해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봉원의 도전이야기에
대해서 고백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봉원의 도전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 이유는 자신이 하고 싶어하며 꾸준히 무언가를 도전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실패가 되었든 안 되었던지 말이다.

단순히 내가 도전한 것이 남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의 실패로
보일 뿐이지 자신에게 있어서 그 도전은 삶의 의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이경규. 복수혈전은 패가망신의 사자성어로 회자될 정도로
그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뀌놓은 도전의 실패작이다.

하지만 그는 그 도전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자신의 꿈. 영화를 위해서 도전을 하고 있다.

그의 삶이 지금 현재 아름답게 비추어지고 있는 것은
어쩌면 그가 본전치기를 했다는 복면달호를 만들어낸 것 때문이
아니다.
그가 꿈꾸던 것을 계속 도전한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아름답게
비추어지는 것이다.

그런 것과 같이 이봉원도 똑같다.
이봉원도 이경규와 같은 연배에 자신의 본업과는 다른 꿈을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왜 당신은 도전하느냐는 이야기를 물을 때?

그들은 내가 하고자 해서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정도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가 뚜럿하다.


성공과 실패. 그것은 돈을 버느냐 안 버느냐에 차원이 아닌
그 꿈을 위해서 노력한 것이 얼마나 행복했느냐 안 행복했느냐에
차이로 나뉠 수 있지 않을까?


그러기에 그들은 실패하더라도 웃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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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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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 2010.09.09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히 이봉원과
    살아있는 레전드의 아름다운 도전을 같이 묶다니.

    공통분모가 도대체 뭡니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억지글일랑 쓰지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