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국의 여름이 얼마나 더운지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제작년에 사둔 에어컨이 가동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에서는 에어콘을 누구라고 할 것
없이 트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각자 방에는 선풍기들이
더위를 대신해줄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집에서 에어컨이 켜지는 날은
언제냐고요 ^^

그 날은 손님이 우리집을 찾아올때랍니다.
저 회전도 잘 안 되어서 삐걱거리는 선풍기는
한쪽 창고에 짱 박아두고
빨래걸이를 받치던 에어컨이 그때 되서야
힘을 발휘하죠 ^^

그때가 되면 우리집 가족원들은 환하게 웃으며
에어컨이 확실히 좋기는 좋구나 하면서
웃는답니다 ^^

저희집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아직 손님이 오지 않아서 그러는지 에어컨이 첫 가동을
안했네요 ^^
어서 손님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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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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