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 진정한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초반에 보여주지만
결국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버린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이야기.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는 고민이다.

그리고 피노키오의 이제는 명곡이 되어버린
'사랑과 우정사이'
아마 한번쯤 술을 먹으면서 늦은 밤 포장마차에서
친구들과 함께 그 애를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고민한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내가 대학시절 정말 전화통화를 하루에 2시간 정도를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낸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친구가 다른 남자친구를 만날때부터
괜히 편하게 전화통화를 하던 것이 전화하는 것이
미안하게 느껴지고 지금은 연락두절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일까?
어찌보면 동성이 채워주지 못하는 것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이성친구일텐데.

외국에서보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연인으로 발전되기까지
정말 절친으로 지내는 남녀사이를 보게 되는데 왜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일까?

나이가 들고 이제는 고등학교 친구나 직장동료라는 인맥으로만 자리남는
지금의 상황.

지금 나이 31살.
그 당시에 정말 절친한 여자친구들하고 지금은 연락이 안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사회에서는
남녀는 친구가 되기 어렵다는 인식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 역시 어느 순간 예전에는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했던 기존의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다.
남녀사이에는 절대로 친구가 될 수 없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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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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